물콩이)광주 담양 맛집 <신사와칼국수> 방문했어요~/광주맛집/담양맛집/담양칼국수/담양이슬재

안녕하세요~ 다녀온 곳을 잊어버리곤 해서 글을 쓰기 시작한 물방개 물콩이입니다.
오늘은 지인이 알려준 곳이 있어 시간을 내어서 광주 근처 신사와 칼국수라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일이 끝나고 광주보단 드라이브를 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 담양이라서 자주 담양을 가는 곳인데
여기는 예전에 구) 방풍산방이라는 곳을 리모델링을 해서 오픈한 식당이더라고요.
 

신사와 칼국수

신사와칼국수

식당 앞 주차 할 곳도 있고 바로 옆쪽으로 도로변 쪽으로 주차장이 또 있어 주차는 걱정 없더라고요 
어디 가나 주차가 편해야 또 갈 수 있잖아요! 

전화번호 061-381-9282
오픈 오전 11시 ~ 8시 30분
브레이크타임시간 오후 3시 ~  5시
마지막 주문시간은 저녁 7시 30분
전화예약 가능
 

신사와칼국수

내부는 심플하면서 조용하며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돈가스를 좋아해서 가족끼리 

외식하러 몇 팀이 와계시더라고요. 여기는 커플, 가족, 친구들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신사와칼국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식당들이 분위기가 바뀌었는데요 주문하는 방법부터 셔빙 하는 것까지 많이 바뀌었죠~

여기는 그래서 주문도 각 테이블에서 주문을 하고
배달도 로봇이 가지고 오면 직원분이 테이블에 옮겨 주 더 다루요~ 

로봇은 다시 봐서 신기방기합니다!! 촌스럽죠.

신사와칼국수

 

 

저는 파전과, 칼국수를 주문하였고 블로그나 인스타사진을 보면 칼국수와 돈가스사진이 나와있어 세트인 줄...

아니더라고요! 칼국수도 1인분 주문이 안 돼서 아쉽더라고 요 둘이 먹기에는 돈가스와 칼국수 양이 많을 거 같아서

저는 파전과 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답니다.

 

신사와칼국수

일 끝나고 갔던 터라 배가 많이 고파서 폭풍흡입을 하고 나왔네요. 밤에 보는 신사와 칼국수는 더 분위기가 좋더라요. 

옆쪽에 있는 이슬 재라는 카페는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곳인 거 같아요 몇 년 전에 가서 대추차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식사하고 가면 할인도 되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밥과 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