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놀러 다니면서 글을 쓰면서 물방개 물콩이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근로자인 저는 아이들과 함께
곡성 기차마을에 다녀왔어요.
광주 근교라서 곡성은 자주 가는 편인데
아이들과 셋이서 가는건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답니다.
" 곡성 기차마을 "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매일 09:00 ~ 19:30
입장시간 09:00 ~ 18:00
퇴장시간 19:30
전화번호 061-363-9900
입장료 성인 5,000원 소인, 경로는 4500
단체(30명 이상) 대인 4500, 소인, 경로 4,000
곡성군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1~6급) 무료
미니기차는 운행시간표를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입장료를 끊으면 곡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같은걸
주면 기차마을 안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어요.
그걸로 미니기차를 끊고 추가비용을 지불했답니다.
기차를 타고 한 바퀴를 돌면서 꽃도 구경하고 그럴 수 있는데
저는 장미축제를 하기 전이라서 그런지
아직 꽃이 피지는 않았더라고요.
예전에는 꼭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축제하면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곡성기차마을에 가면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장미축제만 보고 오고 열차만 탔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이 있어서 부지런이 검색해서
다녔답니다!
무료로 요술랜드를 이용할 수 있고 어린 친구들이
소풍을 왔는지 많이 있더라고요~
요술랜드는 볼거리가 있어서 저는 추천합니다!ㅎ
그리고 4D영상관을 여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운영시간이 있어서 참고하시고 근처 놀이터에서
놀다 시간 맞춰서 들어가서 안경을 챙겨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시간은 15분 정도 소요되며 의자가 움직이고 바람도 나오고 그래서
신기했답니다. 무료로 이런 걸 다 즐길 수 있다니 최고였어요~!
아이 들고 무섭기도 하고 했다고 하는데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놀이기구도 탈 수도 있어서 3회권을 끊어서
골라서 탔답니다.
회전목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나 봐요
어린 아이나 큰 어린이나 둘 다 좋아하네요 ㅎㅎ
근로자의 날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도 많았지만
어린이집, 학교에서 소풍을 많이 왔더라고요.
그래도 질서를 잘 지키며 이용하시더라고요~
매너가~ 굿입니다!!
무료이용시설, 유료 이용시설이 나와있길ㄹ찍어보았답니다.
이제 보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
다 보지 못했답니다. 11시 넘어서 도착해
이것저것 하다 보니 점심시간이라
점심도 먹고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놀이터도 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동물도 못 보고 왔네요...ㅎㅎ아이들은 신이 났지만
저는 왠지 모르게 피곤함과 지쳐서 힘이 들더라고요
핸드폰 충전이 다돼서 사진도 많이 못 찍고 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하니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마무리를 하며 롯데리아에 가서 맛있는 햄버거도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곡성은 기차마을뿐만 아니라 장미축제를
엄청 크게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만큼 찾는데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갈게~~ 곡성~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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