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콩이) 핵심기본간호술기<단순도뇨>/활력징후/근육,정맥주사/유치도뇨/피내주사/피하주사

안녕하세요~공부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물방개 물콩이입니다.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추워서 감기 걸리기 쉬워요 아직 독감도 유행 중이라서 다들 감기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단순도뇨에 대해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 단순도뇨 -

우선 방광, 요관, 요도의 해부생리와 기능으로는 방광은 소변의 저장과 배출을 담당하는 속이 빈 주머니와 같은 기관이며, 요관은 길이는 25~30cm, 직경 1.25cm의 좁고 긴 두 개의 관으로 양쪽 신장과 방광이 연결되어 있으며, 요도는 방광과 외부를 연결시켜 주는 관으로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고 질과 항문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요로감염에 취약합니다. 여성은 약 3.7~6.2cm, 남성은 약 13.7~16.2cm 정도 합니다.
단순됴노의 목적으로는 무균적으로 소변검사물을 수집, 급성 방광팽만을 완화, 배뇨 후 잔뇨량을 측정, 자연 배뇨 시 회음부의 오염 방지, 방광세척이나 약물 주입을 위해, 척수손상, 부적절한 방광을 가진 대상자의 장기 관리 등이 있어요.

* 단순도뇨 체크리스트* -(이론적 근거)

물과 비누로 손위생을 시리(미생물 전파방지)
필요한 물품을 준비(조직적으로 일할 수 있음)
도뇨세트를 쟁반 위에 놓고 무균적으로 편다(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함)
도뇨세트의 종지에 소독솜을 놓고 멸균 윤활제를 세트 내에 짜 넣는다
적당한 크기의 도뇨관을 무균적으로 세트 속에 넣은 후 세트를 무균적으로 싼다

준빈한 물품을 가지고 대상자에게 가서 간호사 자신을 소개(신뢰감 형성)
손소독제로 손위생을 실시
대상자의 이름을 개방형으로 질문하여 대상자를 확인하고, 입원팔찌와 환자리스트를 대조하여 대상자를 확인
대상자에게 단순도뇨를 하는 목적과 절차를 설명(대상자 불안감 감소 및 협조를 구함)
커튼을 대상자의 사생활을 보호해 주고, 똑바로 눕도록 한 후 침구를 덮어준다(사생활 보호)
일회용 방수포를 대상자 둔부밑에 깔아준다(프라이버시를 지켜줌)
대상자의 하의를 벗기고 무릎을 굽힌 후 60cm가량 다리를 벌려 배횡와위를 취하도록 도와줌(오염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함)
복부 위로 침구 끝을 접어 올려서 회음부를 노출시키고 대상자에게 다리를 움직이지 말라고 설명
세트가 있는 곡반을 대상자 다리 사이에 놓고 준비
손소독제로 손위생 실시
멸균장갑을 무균적으로 착용
멸균장갑을 착용한 손이 오염되지 않게 외음부의 노출된 부위를 공포로 덮는다
도뇨관 끝에 윤활제를 바르고 소독솜으로 외음부 주위를 닦을 대찬 느낌이 있을 수 있음을 설명
소독솜으로 외음부 주위를 닦아준다
한 손의 엄지와 검지로 음순을 벌려서 요도를 노출시킨 후 다른 손으로 양편 대음순을 위에서 아래로 닦는다. 양편 소음순을 위에서 아래로 닦고, 요도를 위에서 아래로 닦는다.
도뇨관을 삽입할 때까지 음순을 한 손으로 벌리고 있는 상태를 유지
도뇨관을 삽입함을 대상자에게 설명하고 긴장을 풀도록 유도한다
다른 손으로 도뇨관이 오염되지 않게 잘 감아쥐고 요도 후상방으로 5~8cm 삽입(힘을 줘서 하며 점막 손상이 있을 수 있음)
소변이 흘러나오지 않게 되면 도뇨관을 천천히 돌리면서 빼어 세트에 넣고 마른 거즈로 요도구와 그 주위를 닦는다.
공포를 치우고 장갑을 벗은 후 손위생을 실시하고 대상자를 편안하게 해 주고 1회용 장갑을 착용한 후 소변기에 곡반의 소변을 담아 양을 측정한다.
사용한 물품을 정리한 후 물과 비누로 손위생을 실시한다.(청결유지 및 미생물 전파방지)
수행결과를 간호기록지에 기록한다

 

기록일자	시간	간호기록	서명
23.02.14	14:00	수술 후 1일째 유치도뇨관제거 후 5시간 동안 자연배요 어려움 방광팽만감있어 담당의 보고 후 처방하에 단순도뇨 실시함 500cc 맑은 볏짙색 소변을 수집함. 수분 섭취 권장함	RN  김00

단순도뇨는 철저히 무균적으로 실행을 해야 되며 여자의 경우 요도 입구를 찾기 힘든 경우도 있다 그래도 하다 보면 느낌적으로 여기구나 하는 거 같다. 핵심술기는 역시 여러 번 하면서 늘어가는 거 같고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꼭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