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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척 하는 물콩이

물콩이)핵심기본간호술기<유치도뇨>/단순도뇨/활력징후/근육주사/정맥주사/피내주사/피하주사/핵심술기

by 쌍방개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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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공부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물방개 물콩이입니다. 오늘은 다른날에 비해 낮에는 햇살이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날이 춥고 바람도 차가워서 감기 걸리기 딱좋아요. 저도 지금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하나를 먹었답니다. 다들 아프지 말아요! 조금 컨티션이 좋지 않지만 공부를 해야하는 목표가 있으니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단순도뇨에 이어서 유치도뇨(indwelling cathererization)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보려고합니다.

- 유치도뇨 (indwelling cathererization) -

유치도뇨의 목적으로는 간헐적 도뇨를 지나치게 자주 하는 것을 막기위하고, 배뇨기계 또는 주변 장기의 수술준비, 방광세척을 하거나 방광 내로 약물을 주입하기 위하며, 혈괴로 인한 요도폐쇄를 예방하기 위하고, 시간당 소변 배설량 측정, 장시간 전신마취를 하여 수술을 하는 경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함, 만성 질환 대상자 의식이 없는 대상자의 정확한 배설량을 측정하기 위해서이다.
유치 도뇨 시행 후 간혹기록지에 기록해야 하는 것으로는 날짜와 시간, 절차를 시행한 이유, 사용한 도뇨관의 크기 및 종류, 소변의 양과 색깔, 소변이 잘 배출되고 있는지를 간호기록지에 기록해야 한다.
유치 도뇨관 유지 할 경우 주의사항으로는 병원 감염의 주요 원인이므로 가능한 빨리 제거를 해야하며, 금기가 아니면 수분 섭취 증가(3000ml/day) 시켜 소변을 희석하고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하며, 적어도 8시간 마다 소변을 비워줘야하며, 항상 손을 깨끗하게 소독해야하며 소변의 흐름 관찰을 잘 봐줘야한다. 또한 도뇨관을 문질러서 모래알 같은 입자가 느껴지는 막힌곳이 없는지 감염증상이 없는지 있으면 즉시 담당의에게 보고를 해야한다.
유치도뇨관을 제거 할 때 주의할사항은 손소독을 잘하고 도뇨 시와 같은 체위를 취하게 하며 ballooning을 제거한 후 관을 제거해한다.

*유치도뇨(indwelling cathererization) 체크리스트, 이론적근거 *

손소독제로 손위생을 실시(미생물 전파방지), 필요한 물품을 준비한다.
유이도툐 세트를 쟁반위에 놓구 무균적으로 편다.
도뇨세트의 종지에 소독솜을 넣고 멸균윤활제를 세트 내에 짜 넣는다
나머지 종지에 속에 멸균 증류수와 멸균 주사기를 무균적을 넣는다
적당한 크기의 도뇨관을 무균적으로 세트 속에 넣은 후 세트를 무균적으로 싼다(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자의 이름을 개방형으로 질문하여 대상자를 확인하고, 입원팔찌와 환자리스트를 대조하여 대상자를 확인




대상자에게 유치도뇨를 하는 목적과 절차를 설명(대상자 불안감 감소 및 협조를 구함)
커튼을 대상자의 사생활을 보호해 주고, 똑바로 눕도록 한 후 침구를 덮어준다(대상자의 수치스럼움을 줄여줌)
일회용 방수포를 대상자 둔부밑에 깔아준다(침대를 보호하기위해)
대상자의 하의를 벗기고 무릎을 굽힌 후 60cm가량 다리를 벌려 배횡와위를 취하도록 도와줌(오염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함)
복부 위로 침구 끝을 접어 올려서 회음부를 노출시키고 대상자에게 다리를 움직이지 말라고 설명(오염방지위해)
세트가 있는 곡반을 대상자 다리 사이에 놓고 준비
손소독제로 손위생 실시
멸균장갑을 무균적으로 착용
멸균장갑을 착용한 손이 오염되지 않게 외음부의 노출된 부위를 공포로 덮는다
주사기에 도뇨관에 표시된 정확한 양의 증류수를 준비
도뇨관의 풍선주입구에 주사기에 있는 증류수를 주입하여 도뇨관 풍선의 팽창 여부를 확인하고, 다시 주사기 속으로 빼낸다(풍선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도뇨관 끝(5cm)에 윤활제를 바르고 소독솜으로 외음부 주위를 닦을 대찬 느낌이 있을 수 있음을 설명
도뇨관의 소변이 흘러나오는 출구를 겸자로 잠근다
소독솜으로 외음부 주위를 닦아준다
한 손의 엄지와 검지로 음순을 벌려서 요도를 노출시킨 후 다른 손으로 양편 대음순을 위에서 아래로 닦는다. 양편 소음순을 위에서 아래로 닦고, 요도를 위에서 아래로 닦는다.
도뇨관을 삽입할 때까지 음순을 한 손으로 벌리고 있는 상태를 유지
도뇨관을 삽입함을 대상자에게 설명하고 긴장을 풀도록 유도한다
다른 손으로 도뇨관이 오염되지 않게 잘 감아쥐고 요도 후상방으로 5~8cm 삽입(힘을 줘서 하면은 점막 손상이 있을 수 있음)
카테터 끝을 곡반에 대고 잠가둔 겸자를 풀어 소변이 나오는지 확인(위치에 정확히 들어 갔는지 확인위해)
소변이 흘러나오면 다시 겸자를 잠그로 도뇨관을 2~4cm 가량 더 삽입한 후 음순을 벌리고 있던 손을 뗀다
도뇨관의 풍선 주입고에 연결된 주사기에 들어 있는 증류수를 주입한 후 주사기를 제거(풍선을 부풀릴때 대상자가 불편해하거나 저항이 있으면 방광안에 있는게 아니다)
도뇨관을 부드럽게 잡아당겨 카테터가 안전하게 방광안에 있는 지 확인한다.
공포를 치우고 장갑을 벗는다. 손소독제로 손위생을 실시한다
소변부머니 하단의 조절기가 잠겨있는지 확인한 후 소변주머니를 도뇨관과 연결한다.
도뇨관의 소변 나오는 출구를 잠가 두었던 겸자를 제거한 후 도뇨관을 반창고로 대퇴에 고정한다.(음경과 음낭의 접합부위인 요도의 압력을 감소시켜주고 조직손상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소변주머니 상단의 조절기가 열려있어 소변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 소변주머니를 침상아래 부분에 고정하되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중력에 의해 소변이 흘러내려가도록)
대상자에게 현재의 체위와 삽이한 도뇨관이 편안한지를 묻고 소변주머니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세균증식에 대한 교육을 한다)
사용한 물품을 정리한 후 물과 비누로 손위생을 실시한다.(청결유지 및 미생물 전파방지)
수행결과를 간호기록지에 기록한다

기록일자 시간 간호기록 서명
23.02.16 14:00 수술 보내기전 시간당 소변량 측정을 위해 16fr 2way foley cathter를 이용 유치도뇨 시행하고 소변주머니 연결함 맑은 호박색 소변이 잘배출 되고 있음 소변 주머니가 방광 밑으로 위치해야함을 교육함 김00


유치도뇨는 시간당 소변량을 알아보기 위해서거나 수술 후, 방광 세척을 하기 위해서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많이 하는 일중에 하나이다. 단순도뇨와 비슷하지만 목적이 다르지만 술기하는거는 비슷하다. 무엇보다 대상자에게 유치도뇨를 해야되는 목적을 설명하여 환자가 수치심이 들지 않고 불편하지 않게 설명을 잘해 줘야한다. 특디 남자분들 같은 경우 삽입 부위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땐는 진통제를 주거나 풍선주입구를 통해 증류수를 조금빼주는것이 도움이 될때도 있고 유치도뇨관쪽에서 소변이 흘른다고 하면 증류수를 조금더 주입해주면 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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