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공부하기 위해 글을 쓰고있는 물방개 물콩이입니다. 오늘은 주말이라서 밖에나가서 열심히 놀다 들어와서 밥을 먹고 앉았네요! 주말은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놀때는 진짜 시간이 잘가는거 같아요ㅠㅠ 오늘은 기본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적용에 대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힘들어도 화이팅입니다.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심폐소생술의 목적으로는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을 대상으로 기도를 확보하기 위함으로 순환을 유지하여 무산소증으로 인한 영구적인 뇌손상 방지를 위함, 정상적인 심폐기능을 회복시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함입니다.
심폐소생술의 기본원리(C:순환, A:기도확보,B:호흡)으로 가슴압박(C:compression), 기도유지(A:airwqy), 인공호홉(B:breathing)을 말한다.
-가슴압박: 심박동이 멎은 경우 가슴을 압박하여 다시 심장박동을 소생케 하려는 시도
-기도유지: 무의식 환자의 혀가 기도를 막는 것을 예방
-호흡: 기도가 유지되어도 호흡이 멎으면 장기에 필요한 산소가 부족해지므로 인공호흡 시도
제세동기 상용 목적과 적응증으로는 심실세동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 치료로 반응과 젓앗ㅇ적인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 주의사항으로는 전기 충격을 가할 때는 환자와 접촉을 금지하며, 자동세세동기 사용 시 심폐소생술 중단을 최소화 한다.
올바르지 못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의 사용에 따른 부작용으로는 가슴 압박이 적절히 시행되더라도 늑골골적이나 흉골 골절이 흔히 발생하고, 상부갈비뼈, 하부갈비뼈의 골절, 복부 장기의 손상, 심장과 혈관의 손상이 일어날수 있으며, 심폐소생술 중 발생하는 심각한 손상 중 20% 정도는 부적절하게 진행되어 발생될수 있다. 척수손상이 의심되는 대상자의 기도유지는 턱 밀어올리기 방법으로 턱을 밀어올리는 것으로 두부를 후굴시키지 않으면서 기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적용* (이론적 근거포함)
환자를 발견하면 양쪽 어께를 가볍게 흔들며 환자의 의식을 확인한다(환자에게 접근하기 전 상황이 안전한지 확인후 경추손상의심되면목과 머리를 흔들리지않게 주의)
반응이 없음이 확인회면, 즉시 한 사람을 지정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또 다른 사람을 지정하여 자동 제세동기를 가져오라고 지시(반응이 없으면 대부분이 의식이 없는 것으로 간주, 119 신고할때 대상장 발생장소, 상황 상태를 설명한다)
경동맥을 10초 이내로 촉지 하여 맥박을 확인하며 동시에 호흡유무를 확인
경동맥 맥박이 없는 경우 바로 흉부 압박을 시작(효과적인 가슴압박은 심장과 뇌로 충분한 혈류를 전달하기 위하여)
압박지접에 한쪽 손꿈치를 대고 다른 한 손을 그 위에 포개어 깍지를 낀 자세로 손을 놓는다
팔꿈치를 곧게 펴고 환자의 가슴과 수직이 되도록 압박하고, 체중이 시릴도록 하여 5cm 깊이로 압박한다(흉부압박을 효과적으로 시행 할수록 더 많은 혈류를 주요 장기로 보낼수 있음)
흉부압박은 분당 100~200회의 속도로 30회를 압박, 압박한 후에는 가슴이 최대로 이완되어 휼루가 심장으로 충분히 채워지도록 하면서 속도를 유지
머리기울림-턱 들어올리기 자세로 기도를 확보한다(기도 개방이 인공호흡에 필수이며 머리 젖히고 턱 끌어올리기 자세는 쉽게 기도유지를 도와준다)
가슴 상승이 눈으로 확인된 정도의 일회 호흡량으로 1초 통안 불어넣어 인공호흡을 2회 실시(코를 막는 것은 공기가 코로 통해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함)
자동 제세동기가 도착하면 전원을 켠다
환자의 가슴을 노출시켜 패드 부착부위에 땀이나 기카 이물질이 있으면 제거한 후 흉골패드는 흉골의 우측 쇄콜 아래에 심첨(apex)패드는 좌측 유두 아래으 ㅣ액와중앙선(mid-axillary line)에 부착하고 심전도를 분석
제세동해야 함이 확인되면 충전한 후 환자에게서 무두떨어지도록 주위 사람들에게 지시한 다음 깜빡이는 버튼을 눌러 제세동을 실시
제세동이 완료되면 바로 4-9번 과정(흉부압박과 호흡을 30:2 비율로 시행) 5cycled(2분) 반복
호흡과 맥박을 확인한 후 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심전도 리듬을 분석
심전도 분석 결과에 따라 12~13번 과정을 반복
심폐소생술팀이 도착하면 정확한 상황을 인계한다
물봐 비누로 손위생으 실시(미생물 전파방지)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다 뉴스를 보면 초등학생이 아빠를 심폐소생술을 해서 생명을 구하는 경우도 있고 지하철에서 간호사가 지나가다 심폐소생술을 통해 대상자를 구하는 경우가 많이 접할수 있다. 간호사라면 특히나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 정확하게 당황하지 않고 해야 할 것이다. 요즘을 일반인들 대상으로도 많이들 교육을 하는 것 같다. 위급한 상황에 내가 접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대상자를 구해봐야겠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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