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공부도하고 일도하고
놀러도 다니면서 글을 쓰는 물콩이 입니다~
요즘 폭염도 있고 비가 갑자기 오고~
왔다리~갔다리 하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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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에 영향을 주는 요인
교감신경 자극 - 불안, 두려움, 통증, 정서적 스트레스 등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혈압을 상승시킨다. 교감신경 자극은 심박동 수를 증가시켜 그 결과로 심박출량이 증가되고 혈관수축으로 말초혈관의 저항이 증가되어 혈압이 상승된다.
성 - 사춘기 이전에는 남녀 간에 혈압의 차이가 없다가 사춘기 후에는 호르몬 변화로 남자가 혈압이 더 높아진다.
일중변동 - 보통 이른 아침에 제일 낮고, 서서히 올라가 오후 늦게 혹은 저녁에 가장 높다.
운동 - 신체운동은 심박출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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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나이 - 노인은 혈관운동 조절기능이 약화되고 기초대사율이 감소되며 체온조절기전이 퇴화되어서 저체온의 위험성이 있다.
호르몬의 영향 -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체온변동이 심한 것을 볼 수 있다. 월경주기 동안의 호르몬 변화는 체온변동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Progesterone양이 증가되어 순환혈액 체온이
오르기도 한다.
일중의 변동 - 일중리듬(Circadian Rhythm)에 따라 대개 이른 아침에 가장 낮다. 오후 4~6시 사이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낮과 밤이 바뀐 일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체온곡선이 역행하지 않는다.
스트레스 - 신체적, 정서적 스트레스는 체온을 증가시킨다. 교감신경의 자극으로 에피네프린(Epinephrine)과 노에피네프린 (Norepinephrine)의 분비를 하게 되고. 그 결과 신진 대사율이 증가되어 열을 생산하게 된다.
환경 - 심부체온에 비교적 영향을 주지 않지만, 심하게 덥거나 추우면 체온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체온의 변화는 기온, 습도, 노출된 시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체온이 33도 이하로 떨어지면 체온조절기능이 소실되고, 25도 이하로 떨어지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맥박에 영향을 주는 요인
나이 - 나이가 들수록 점차 저하된다.
성별 - 사춘기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느리다.
열 - 체온상승은 말초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이 떨어지므로 맥박률이 증가한다.
약물 - 대표적으로 강심제(Digitalis) 맥박수를 저하시키고, Epinephrine, 카페인 음료는 교감신경을 자극하므로 증가시킨다.
출혈 - 혈액이 손실되면 보상기 전으로 심박동 수가 빨라진다.
스트레스 - 교감신경 자극으로 전반적인 심장활동을 증가시킨다. 불안과 공포 같은 정서적 반응도 심한 통증을 가진 사람도 영향을 준다.
투약의 기본원칙
정확한 환자, 정확한 약물, 정확한 용법, 정확한 경로, 정확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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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경구투여 방법
- 투약의 기본 원칙을 지킨다.
- 투약하기 전 3번 확인한다.
- 가능한 스스로 경구투약을 하도록 함.
- 앉거나 상체를 세운 자세로 흡인을 예방함.(연령에 따른 안전한 투약 실시)
- 노인 : 구강점막 탄력성 저하로 인한 구강건조로 여러 개의 약물을 한꺼번에 복용하지 말고 하나씩 따로 복용하도록 한다.
- 소아 : 물약이 선호되고 5세 이하는 정제나 캡슐을 투여하지 않으며, 주사기/컵/티스푼을 이용하여 투약함.
약물의 라벨은 세 번 확인한다.
⑴ 꺼내기 전
⑵ 용기에서 꺼낼 때
⑶ 다시 약장에 보관할 때
경구 투약 시 안전한 자세를 제시하시오.
- 가능하면 똑바로 앉거나 신체 상부를 높인 체위(좌위, 반좌위)
- 어려울 경우에는 측위
- 한 번에 한 알씩 약물을 차례대로 삼킨 후 다음 약 투여.
- 흡인의 위험이 심각한 수준이라면 다른 경로로 투약할 것.
대상자의 경구투약 가능 여부에 대한 사정방법에 대해 설명하시오
- 구강건조로 연하곤란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침을 삼켜보거나 물을 한 모금 마셔보도록 함.
- 연하기능이나 위장기능이 문제가 없어야 함.
- 구개반사(gag reflex)가 있는지 확인한다
설하투여
설하(Sublingual)로 투여되는 약물들은 혀 밑에 놓여 용해되고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혀 밑의 혈관 속으로 흡수된다. 이런 종류의 약물들은 삼켜서는 안 되며 흔한 예로 Nitroglycerin을 들 수 있다.
물약과 알약 복용순서 - 알약을 먹은 후 물 한 모금 마신 후 물약을 마신다
신체적인 것도 있지만 환경적이 요인으로 혈압, 맥박, 체온이 변화하는 거 같아요. 경구투약시 정확하게 환자에게 투여해서 투약사고가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안전하고 사고 없는 그날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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